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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
코트룸(Coatroom)서비스라 명명한 대한항공은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면 출국 당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외투를 보관 하려면 탑승수속을 마치고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A구역에 위치한 한진택배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보여주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여행을 마친 후 같은 장소에서 보관증을 제시하면 맡겼던 외투를 찾을 수 있다.
서비스 기간 동안 24시간 상시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외투 한 벌을 최대 5일 동안 무료로 맡길 수 있다. 단, 5일을 경과하면 하루당 2500원의 보관료를 부과한다.
아시아나항공도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왕복편을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과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아시아나항공 퍼스트나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코드쉐어편 제외)을 대상으로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인터넷·모바일 탑승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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