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J7’ ‘삼성전자 갤럭시J7’ ‘KT 단독출시’
KT가 삼성전자의 중저가폰 ‘갤럭시 J7’을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KT는 26일부터 전국 올레 매장, 직영 온라인 쇼핑몰 ‘올레샵’, 삼성 디지털 플라자 등을 통해 갤럭시 J7을 판매한다.
갤럭시 J7은 삼성전자가 지난 7월 출시한 갤럭시 J5의 후속 모델로, 화면은 5.5인치 커졌고, 배터리 용량은 3000mAh로 늘어났다.
KT는 12월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 갤럭시 J7 전용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 쿠폰을 증정하고, 올레샵에서는 12월 4일까지 갤럭시 J7 구매자 7명을 추첨해 ‘기어 S2 클래식’을 선물로 주는 등 갤럭시 J7 출시를 기념한 여러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갤럭시 J7 출고가는 37만4천
갤럭시 J7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 J7, KT 단독 출시하네” “갤럭시 J7, 올레샵에서 살 수 있네” “갤럭시 J7, KT가 행사 많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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