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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갤러리아와 여의도성모병원이 지난 25일 여의도성모병원 본관 12층에서 ‘의료지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력 협약식’을 열고 여의도를 의료관광의 중심으로 만들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사진 첫 줄 오른쪽 세번째)와 승기배 여의도 성모병원 병원장(사진 첫줄 왼쪽 세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화갤러리아] |
여의도성모병원 본관 12층 성모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와 승기배 서울·여의도성모병원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한화갤러리아와 여의도성모병원은 63빌딩 면세점과 연계하여 여의도를 의료관광의 중심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는 “여의도에 면세점 유치를 계기로 여의도성모병원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뜻을 같이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갤러리아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영등포구청과 함께 63빌딩 1층에서 면세점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협력
면세점 채용인원은 상품판매·안내 등록 데스크·물류·보세 4개 분야의 총 150여명이다. 각 채용 분야별로 중국어 가능자, 보세사자격증 취득자, 지게차 운전기능사 취득자, 면세점 근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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