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과 만성기관지염,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초미세입자의 서울 대기중 농도가 미국 환경보호청의 기준치를 3배 가까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이승묵 교수팀은 서울 시내에서 지난 1년간 지름 2.5㎛(마이크로미터)이하 초미세입자의 대기중 농도를 측정한 결과 연평균 농도가 세제곱 미터당 43마이크로그
미국 환경보호청은 초미세입자가 호흡기 깊은 곳에 침투할 수 있어 천식과 만성기관지염, 심장부정맥, 심장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다며 하루 기준 등을 제시하고 있으나 국내에는 기준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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