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기업인 브이콤(대표 민호기)과 커뮤니크(대표 신명)가 지난 1일 합병을 통해 커뮤니크 커뮤니케이션 그룹(Communique Communications Group, CCG)으로 출범했다.
2일 CCG에 따르면 외형 확대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모바일 시대를 겨냥한 홍보와 디지털 마케팅 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이번 합병을 단행했다. CCG는 신명
민호기 공동 대표는 “모바일 혁명은 기존 PC기반의 인터넷 혁명과는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의 빅뱅”이라며 “모바일 시대에 맞는 PR과 디지털마케팅에 역점에 둘 계획이며 글로벌 PR시장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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