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현재 50만원으로 제한돼 있는 기명식 선불카드의 발행금액 한도를 대폭 상향 조정하고, 아파트 관리비 예치기관으로 새마을금고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중앙청사에서 한덕수 총리 주재로 규제개혁장관회의를 열어 신용카드사가 발행하는 선불카드의 발행금액이 2000년
또 공동주택의 관리비 예치기관이 은행법에 의한 금융기관으로 제한돼 있는 점을 개선해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 저축은행도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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