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투자유치에 따른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우디 PIF가 추천한 사우디 국영석유기업 아람코의 아흐메드 에이 알-수베이 전무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 민간발전회사 아크와 파워(ACWA Power)의 모하메드 에이 아부나얀 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를 맡습니다.
수베이 상
포스코건설이 지난 9월 사우디 PIF 투자를 유치하면서 사우디 PIF는 38% 지분으로 포스코(52.8%)에 이어 포스코건설의 2대 주주로 올라섰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