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강남점은 14일부터 17일까지 자선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4층과 8층 행사장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이따리아나·울티모·최연옥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해 겨울 인기상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
이따리아나 모직코트를 114만원, 이상봉 코트와 재킷을 각 19만9000원, 신장경 코트를 29만원에 내놓고 판매 수익금 일부는 중앙가정위탁지원센
특히 바자회 첫날 14일에는 한혜자, 이상봉, 신장경 3명의 디자이너가 바자회에 참석해 고객들과 포토타임 등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11일 오후 2시부터는 루치아노최, 손정완, 진도모피 등 4층 35개 브랜드의 겨울 이월 상품을 50~80% 할인한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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