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멀티캠 업체인 고프로가 애플워치와 연동하는 ‘고프로 앱’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애플워치 사용자들은 이 앱을 이용하면 고프로 카메라를 손목에서 손쉽게 제어하고 설정할 수 있다
. 촬영 영상을 5~30초 짧은 영상으로 편집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공유할 수 있다.
미디어 필터 기능을 통해서는 비디오, 사진, 하이라이트 순간 등을 분류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