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MBC 무한도전 엑스포의 무한도전 촬영지 여행 in 경기도 부스에서 기어 VR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 서울 CGV 여의도, 영등포에서는 영화 히말라야와 연계한 기어 VR 체험존을 다음달 5일까지 운영한다.
각 체험존에서 방문자들은 인기 컨텐츠의 VR 버전을 감상할 수 있다. 무한도전 체험존에서는 주요 출연진인 하하, 광희 등과 함께 무한도전 촬영지로 여행을 떠나는 가상현실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CGV 여의도, 영등포 체험존에서는 광활한 설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 히말라야의 스크린X 버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과 최신 블록버스터 영화 등 화제의 최신 콘
기어 VR은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엣지+와 호환되는 가상현실 헤드셋이다. 출고가는 12만9800원이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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