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KT&G에 따르면 이 대회는 다양한 장르의 음반을 한 자리에 모아 소개하고 침체된 음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처음 열린 뒤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올해 행사에는 일렉트릭 뮤즈,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등 음반사 40여곳과 개별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400여개의 음반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듣고 구매할 수 있다.
KT&G는 이 행사에서 ‘2015년 나와 함께한 음악’ 코
KT&G가 신인 뮤지션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써라운드(S.around) 프로그램’에서 선발한 팀들도 나온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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