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트4’ ‘노트엣지’ ‘갤럭시노트 4’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4와 갤럭시노트 엣지가 공짜폰이 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9월 26일에 출시된 갤럭시노트 4와 갤럭시노트에 지는 출시한 지 15개월을 맞이하면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이 정한 휴대폰 공시 지원금(보조금) 상한선 33만원 제한이 사라져 이동통신사는 두 단말기에 대한 보조금을 대폭 상향할 것으로 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7일 10만 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갤럭시노트 4에 대한 보조금을 43만 원까지 끌어올렸고, SK텔레콤도 같은 수준의 요금제 기준으로 갤럭시노트 4와 갤럭시노트 엣지에 33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갤럭시노트 4와 갤럭시노트 엣지에는 현재 최고 수준의 보조금이 책정돼 있지만 내년 1월 초에는 출고가에 육박하는 보조금을 지원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휴대폰 유통업계에서는 두 기종이 이미 재고가 많이 남지 않은
갤럭시노트4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노트4 공짜폰 될 수 있을까” “갤럭시노트4 지금도 보조금 높구나” “갤럭시노트4 재고가 얼마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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