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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8일까지 열리는 첫 기획전에서는 시간을 간직한 동네로 평가받는 해방촌이다. 광복과 함께 피난민이 모여 살게 된 해방촌은 서울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기획전에는 더백푸드트럭, 로우파이, 토스트프랑세, 역전의 화로, 캠핑컴퍼니, 카사블랑카, 마이쥬스, 카페jeje, HBC고깃집, 피자오 등 해방촌에 위치한 맛집 10곳을 소개하고 각 매장별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을 내려받아 가져가면 더백푸드트럭에서는 메인 메뉴 주문 시 칠리치즈프라이(half)를 준다. 칠리치즈프라이를 주문하면 반값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토스트프랑세는 토스트와 음료 주문 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주고, 캠핑컴퍼니는 고기 주문 시 해방라면 또는 국물 떡볶이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위메프는 또 해방촌 108 하늘계단의 트레킹 코스를 소개하고, 골목 곳곳에 숨어있는 벽화를 찾아 다니는 일정도 추천한다.
최광원 위메프 지역사업부 MD는 “기존 할인쿠폰 형식에서 벗어나 전반적인 도심여행
위메프가 제안하는 서울 도심 트래블 2탄은 서울숲 예술촌을 테마로 2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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