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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차문현 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가 하나자산운용 신임대표로 내정됐습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전날 계열사 인사를 통해 차문현 전 대표를 하나자산운용의 새 대표로 선임했습니다. 차 신임대표는 오는 30일 이사
차 대표는 제일투자신탁, 우리투자증권을 거쳐 유리자산운용 대표를 역임하고 지난 2010년부터는 우리자산운용 대표를 지냈습니다.
차 대표는 또 2013년에는 펀드온라인코리아 초대 대표로 선출돼 연착륙을 시킨 뒤 임기 1년을 남기고 지난 10월 사의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