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마을공동체 개념을 도입한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일반공급이 평균 1.79대 1로 마감됐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23일과 24일, 28일 사흘간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전체 1,112가구(특별공급 물량 제외) 모집에 총 1,985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1개동 1,13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A 442가구 △59㎡B 216가구 △72㎡ 211가구 △84㎡ 266가구 등으로 구성됩니다.
주거비는 전용 59㎡의 경우 보증금 1억 5,000만 원에 월 임대료 20만원 대 중후반, 72㎡는 1억 8
연간 임대료 상승률은 뉴스테이 사업 기준인 5%보다 낮은 2%로 제한되며, 8년간의 거주가 보장됩니다.
당첨자는 오는 31일 발표되며,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계약하면 됩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