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이 오는 18일까지 항공권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신년맞이 ‘헬로(Hello) 2016’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과 목요일 사이에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이 대상이다.
특히 터키 이스탄불 노선은 프로모션 내 최저 가격인 82만9400원(이코노미 클래스 기준·유류할증료 등 세금 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이탈리아 볼로냐 노선은 83만8900원, 몰디브 말레 노선은 91만2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항공 운임 가격은 항공권 구매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세부 프
장준모 에미레이트 항공 한국 지사장은 “신년 맞이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조건으로 에미레이트 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수준 높은 기내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