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중인 세계적인 가치투자자 워렌버핏이 한국 증시에 대해 거품 징후가 없으며 한국 경제는 앞으로 10년간 잘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 3분기 성장률 5.2%...경기회복 지속
올 3분기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성장해 1년반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재계, 신수종 사업 찾기 몰두
삼성, 현대차, LG, SK 등 주요 대기업들이 에너지, 바이오, 환경 등 새로운 사업 찾기에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 3분기 사상최대 매출
현대자동차가 올해 3분기에 사상 최대치인 매출 7조4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 SK텔레콤 3분기 영업이익 급감
SK텔레콤은 3분기에 마케팅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습니다.
▶ 금감원 "현대상선 주가조작 조사중"
금융감독당국이 현대상선 주가조작 의혹사건과 관련 일부 대기업 대주주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 주가를 조작해 100억원 대의 이득을 올린 혐의를 포착하고 집중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공정위, 10개 제약사 리베이트 적발
공정거래위원회가 리베이트를 제공한 10개 제약업계를 적발했습니다. 리베이트 비용은 고스란히 소비자들에게 전가됐습니다.
▶ 글로벌 IT기업 와이브로 진출 확산
와이브로가 국제 표준으로 채택되면서 노키아, 시스코 등 글로벌 IT기업들의 잇따라 뛰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들은 소극적이어서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