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최근 미국과 캐나다에서 2건의 해저 케이블 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며 총 1억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LS전선은 미국 뉴욕 전력청과 4,700만 달러, 우리 돈 약 570억 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와 함께 캐나다에서도 650억 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재인 LS전선 대표는 "LS전선은 2006년 국내 최초로 미국에 초고압 케이블
세계 해저 케이블 시장은 해상풍력단지 건설과 국가간 전력망과 연계, 해상 오일·가스 개발 등이 활발해지면서 2018년에는 현재의 2배인 8조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정성기 기자 / gallantju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