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건복지위 장복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ADHD 치료제를 많이 쓰는 동네의원 10곳 가운데 실제로 기준에 맞게 치료제를 처방한 경우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성적향상 목적으로 ADHD 약물을 처방하다가 적발된 의원도 있는 등 약물 오남용 우려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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