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승동방실업투자는 5일 MBN이 주최하는 ‘원아시아부동산투자포럼 2016’의 주관사로 참여하기로 하고 지난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아시아부동산투자포럼 2016’은 오는 9월중 서울에서 개최 예정이며 이번에 참여하는 대승동방실업투자는 중국의 최고위 핵심단체인 국제교류중심(CCIEE), 발전개혁위원회 등과 교류하는 중국국영기업의 투자관리회사로, 한족인 유방(劉方) 회장 외에도 이진석 회장, 조석호 사장, 김기동 팀장 등 소수의 한중 투자계 최고경영자급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MBN과 대승동방실업투자는 특히 이번 포럼 행사 기간중에 한국과 중국의 경제교류의 교두보가 돼 양국간 경제, 사회, 교육, 문화예술 및 과학의 실질적 관계형성을 이루도록 주도하며, 양국의 투자 및 한중 기업간 경제활성화를 목표로 ‘동북아평화경제교류협회’ 발대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동북아평화경제교류협회 발대식에서는 중국 태자당 소속 임원들과 중국 국영기업 CEOVVIP 60여명이 참석해 행사기간 동안 각 국영기업별 호텔, 리조트 개발 사업 및 지자체 대규모 시행사업을 설명, 시찰할 계획입니다.
대승동방실업투자 조석호 사장은 “세계 역사상 유례 없는 중국 자본의 이동 앞에 한국 정부 및 지자체 등은 시진핑 주석 체제를 구성하는 중심 축인 태자당과의 교류를 대승동방실업투자와 함께 모색할 것을 제
한편 동북아평화경제교류협회는 녹지그룹, 중건그룹, 봉황그룹, 중국건설은행 등 각 영역별 세계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국 국영기업이 다수 포함돼 있어서 한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