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7개국에서 온 3천여명의 한상이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기업인들과 해외 한상들간의 실질적인 교류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어제까지 교역 실적은 모두 2천4백건, 2억6천4백만 달러로, 실제 계약으로 이어진 금액은 천8만달러에 달합니다.
한편 내년 대회는 광주와 제주 등이 물밑경쟁을 벌인 결과, 컨벤션 센터와 숙박 시설에서 앞선 제주가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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