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패션 전문기업 아비스타와 손잡고 패션 사업에 진출한다.
JYP는 아비스타는 이를 위해 지난 15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에 따라 엔터테인먼트와 패션·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융합하는 온·오프라인 공동사업을 진행한다.
박진영이 대표 프로듀서인 JYP는 2PM, 원더걸스, 미쓰에이, 갓세븐, 트와이스 등 여러 유명 아티스트를 거느린 기획사다. 아비스타는 비엔엑스(BNX), 탱커스(TANKUS), 카이아크만(Kai
양사는 “이번 합의를 기점으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조인트벤처(합작법인)를 설립할 계획이며 1~2개월 내에 사업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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