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업계에 따르면 10월 전업계 카드사와 겸영은행의 국내 신용카드 신용판매액은 22조 5천150억원을 기록해, 이전 월별 최고치였던 7월의 21조 5천여 억원보다 1조원 가량이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10월 보다도 23% 정도 급증한 수치로, 카드업계 관계자는 10월은 계절적으로 카드 사용액이 많은 데다 최근 소비심리가 좋아지고 있어 가장 좋은 실적이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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