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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는 지난해 1월 출시된 이후 매달 20억원 수준의 매출을 보이며 지난해 말까지 누적 매출 208억원을 기록했다. 크라운제과 자체 스낵 제품 매출 순위에서는 7위 수준이다.
크라운제과는 “최근 3년간 제과업체에서 출시한 신제품 중 1년 만에 2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츄러스를 제외하면 3개(허니버터칩·허니통통·말랑카우)에 불과하다”며 “특히 인기를 탄 허니과자가 아닌 스낵제품 중에서는 츄러스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츄러스는 스페인의 대표 길거리음식인 츄러스의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을 벌꿀과 시나몬
크라운제과는 다음달 스페인과 제주도 여행권, 츄러스 모바일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츄러스 인기 제품 굳히기’에 나설 예정이다.
크라운제과는 올해 츄러스 매출은 전년대비 50% 높은 3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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