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창업 실패 경험과 기술을 자산으로 재창업을 돕는 ‘패키지형 재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수한 사업계획을 보유한 (예비)재창업자는 재창업교육과 멘토링, 사무공간과 사업화자금 등 재창업에 필요한 도움을 전반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청은 실패원인 분석과 사업계획 고도화를 위한 20시간 안팎의 재창업교육 공통과정을 실시하고 재창업 아이템의 난이도와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최대 1억원(총 사업비의 70% 이내)의 사업화비용을 지원한다.해외연수, 투자유치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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