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운영하는 액세서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가 새해 신상품으로 출시한 ‘쁘띠 다이아몬드 지갑‘이 초도 물량이 다 팔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지갑은 2014년 1월 첫 출시됐으며, 올해 1월 리뉴얼됐다. 지난 2년간 판매된 지갑 개수는 8만개를 넘어섰다. 그 중 2달이 채 안되는 기간에 판매된 올해 신제품이 3000개나 된다.
‘쁘띠 다이아몬드 지갑‘은 봄 시즌을 겨냥, 파스텔톤 컬러에 다이
아몬드 하트 패턴이 더해진 제품이다. ‘올해의 컬러’로 꼽히는 파스텔 핑크와 화이트, 그린 등이 인기다. LF는 화이트데이 시즌에 이 제품이 더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 추가 생산 및 예약판매에 들어간 상태다. 가격은 크기와 종류에 따라 9만8000원~19만8000원까지 다양하다.
[박인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