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8개월 만에 최고...환율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원/달러 환율이 1230원을 넘어섰다. 5년8개월 만의 최고치다. 정부가 나섰다.
정부는 19일 ‘구두개입’ 방식으로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됐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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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달러의 강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현재 안전 자산인 달러화에 대한 투자 수요는 늘고 상대적으로 원화는 약세를 보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