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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3종 |
회사측은 제품 개발단계에서부터 2015년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인 찰스 바빈스키와 손잡았다고 2일 밝혔다. ‘아무리 좋은 커피라도 신선하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바빈스키의 커피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1년 이내 프리미엄 햇원두만을 엄선해 특별한 레시피로 블렌딩하고 매일 로스팅하며, 상온으로 원액을 추출해 제품화할 계획이다. 로스팅 후 최고 커피 맛과 향이 살아 있는 기간인 10일 동안만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제품 겉면에 원두 로스팅 일자가 표기된 스티커를 부착해 기존 대량 생산 커피 제품과 차별된 신선함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신제품은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등 완제품 2종과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앰플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세 제품 모두 물과 커피, 국내산 우유(카페라떼에 한함) 외에는 합성착향료, 합성첨가
주문은 야쿠르트 아줌마 또는 대표번호(1577-3651), 홈페이지(www.yakult.co.kr)를 통해 가능하며, 아메리카노는 2000원, 카페라떼는 2300원, 앰플은 1500원이다.
[전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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