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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직영은 신차로 출시되고 한 바퀴만 굴러도 중고차가 되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SK엔카직영은 이를 위해 지난 달 22일 직접 현대 아이오닉 1대를 출고했다.
해당 차종은 신차가격이 2536만원이다. N 트림에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퍼들램프, 전방주차보조시스템이 포함된 세이프티 패키지Ⅰ이 추가된 모델이다. 현재 주행거리는 200km이고, 색상은 폴라 화이트다.
해당차를 사려는 소비자는 원하는 가격에 도달했을 때 구매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다. 구매 신청한 뒤 30분 안에 계약금을 입금하면 된다. 최종 구매자가 확정되면 아이오닉 판매는 종료된다.
SK엔카직영은 아이오닉 외에도 신차급 중고차를 구매하면 5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은 자동차 등록연도가 최근 3년 이내(2014년 1월 1일 이후)이거나 주행거리가 2만km 미만인 매물로,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대상 차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최현석 직영사업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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