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는 지난 12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서울 동대문구)에서 고객과 페이스북 팬 등 3000여명을 초청해 ‘2016 메르세데스 팬스 나이트’를 개최했다.
벤츠 코리아는 이 행사에서 드림카 ‘뉴 SL’을 선보였다. 뉴 SL은 프리미엄 로드스터 SL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더욱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변했다.
편안하게 달리고 싶을 때는 우아한 로드스터로, 스포티한 주행을 원한다면
9단 자동 변속기, 5개의 변속 모드를 제공하는 다이내믹 셀렉트, 혁신적인 액티브 바디 컨트롤(Active Body Control) 기능으로 곡선 구간에서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국내에서는 3분기에 나올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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