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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무역 직원들이 강남구직업재활센터를 찾아 의류를 기증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따뜻한동행] |
올해로 따듯한동행에 두번째로 물품을 지원하고 있는 영원무역은 계절별로 의류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영원무역 사회환원팀 담당자는 “이번 의류나눔이 열악한 환경의 장애인, 장애아동, 노숙인에게 보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영원무역은 아웃도어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
따뜻한동행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장애로 발생되는 문제들을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내 CM(Construction Management)기업인 한미글로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2010년 3월 설립됐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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