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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제 8회 ‘한국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에서 올해의 사진작가로 선발된 노기훈의 ‘1호선 전(展)’을 오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KT&G상상마당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진전에는 2013년부터 인천에 거주한 노기훈 작가가 인천역에
오형근 계원예술대학교 사진예술과 교수는 “노 작가는 자칫 감상적이거나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회적 풍경을 무덤덤하게 담아냄으로써, 사진 예술의 다큐멘터리적 성향을 담담하게 보여줬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 이희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