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수분크림과 보습크림에 열광… 근본적인 해결책은 미지수

2010년 이후로 국내 보습, 수분크림 시장은 더욱 활성화 되었다. 키엘 울트라 페이셜 크림과 일본 크리니크사의 모이스처 써지 인텐스 크림, 아모레 퍼시픽의 라네즈 워터뱅크 모이스쳐 크림과 크리니크, 메디프런트 등 보습을 통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준다는 여러 수분 크림은 여성들의 피부 관리 화장품이다.

지성 피부에게는 유분기가 적은 수분 크림이, 민감성 피부에는 천연 성분의 수분크림을 추천할 것 같지만 실제 화장품에 포함된 성분 때문에 피부에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민감성 피부 수분크림의 경우 실리콘이 없는 수분크림을 많이 사용해야 한다. 디메치콘, 사이클로펜타실록산 등의 실리콘 성분들이 화장품에 부드러운 감촉을 주기 위해 꼭 사용되지만 대부분의 실리콘은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의 요인이 되며 결국 보습크림을 발랐는데도 피부가 망가지는 피부 관리의 본질적인 문제를 망각하는 것이다.

피부 자체의 보습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피부 내부의 엘라스틴과 콜라겐 등의 피부구성 성분의 수분을 채워줘야 본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으며,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해 바르는 보습크림과 수분 크림의 경우 일시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있지만, 피부 내의 엘라스틴과 콜라겐에 대한 본질적인 해결책이 될지는 미지수이다. 수분력과 보습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피부 내부의 수분감을 채워 본질적인 해결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대부분의 화장품 성분들이 표피층에서만 효과를 발휘하지만 메디프런트 TCL 101의 토킹셀 성분은 직접 진피층과 소통해 피부 속을 건강하게 만들고 펩타이드, 엘라스틴, 콜라겐 섬유의 회복으로 자가적인 피부 수분유지에 도움을 준다. 피부가 스스로 보습과 탄력회복과 같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수분감 부족으로 인한 당김과 각질이 각종 미세먼지와 화장으로 인한 활성산소로 인해 표피층이 망가져 자체적인 수분 유지가 힘들기 때문에 피부 표피층 재생을 담당하는 진피층 케어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다시 한번 상기 시켜준다.

메디프런트 TCL101 NC크림은 경우 진피층의 재생능력으로 피부 속에서 보습 효과를 통해 유〮수분 밸런스까지 맞출 수 있는 성분으로 평가 받고 있다.
화장품의 성분을 알고 본인 피부를 분석하여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고 피부의 면역능력을 상승시켜 본질적인 보습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