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규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만7천명 증가하는 데 그치면서, 석 달 연속 정부의 일자리 창출 목표인 30만명을 밑
이는 고용지표에 선행하는 9월 산업생산과 서비스업생산이 추석연휴로 인해 급감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실업자 수는 3%로, 0.3%포인트 하락했고 청년 실업률은 6.5%로 개선 조짐을 보였습니다.
고용률은 60.4%로 지난해 같은 달과 동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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