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 GS리테일] |
GS리테일은 전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이하 한국충전)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충전은 지난해 전기차 유료 충전 서비스를 위해 한국전력과 현대기아차, KT 등이 합동 출자해 설립된 회사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전기 자동차 시장 확대를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 협력 ▲충전 인프라 기반 신규 사업·서비스 공동 개발 ▲전기 자동차 보급 활성화와 충전인프라 구축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 ▲전기 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인적 교류를 실시할 방침이다.
GS리테일은 전기차 사용이 많은 제주도 지역 GS25를 시작으로 지역별 전기차 보급 추이에 맞춰 전국 GS25와 GS수퍼마켓에 충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충전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면 전기차 판매도 가능할 것이라는 게 GS리테일 측의 설명이다.
조윤성 GS리테일 편의점 사업부 대표는 “이번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