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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은 컬럼비아 벤트 시스템과 아웃드라이를 결합한 게 특징이다. 벤트 시스템은 공기 순환 구조로 열기 배출을 도와 통풍성을 강화한다. 신발 미드솔(중창)에 적용하면 제품 안팎의 열 배출과 공기 순환이 원활해진다.
아웃드라이 기술은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갖춰 맑은 날뿐 아니라 비오는 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발등을 덮는 갑피 부분에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적용하고, 열처리를 통한 패치를 접합했다.
남성용 트레킹화 벤트프릭 아웃드라이와 여성용 트레킹화 벤트레일리아 아웃드라이는 남녀 각각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17만8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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