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이창(宜昌)에 부정기성 전세기를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4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약 2개월 간, 인천~이창 구간에 대해 주2회 전세기를 운항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일 중국 후베이성 이창 샨사공항에서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 저우정잉 이창 부시장, 청원쥔 마이투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이창 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중국 후베이성 남부
[박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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