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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앤탐스 임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카페 운영 전략을 설명 중인 ‘청아한’ 팀의 모습 [사진:탐앤탐스 제공] |
이번 공모전에는 50여 개의 동아리가 참가해 독창적인 카페 운영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 중에서 대학생 문화행사 연합동아리 ‘Team OOPS’와 가천대학교 청각장애인 봉사동아리 ‘청아한’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두 동아리는 다음 달 4일 탐앤탐스 고대점(Team OOPS), 신촌점(청아한)에서 각각 일일카페를 운영한다. ‘Team OOPS’는 벚꽃 인테리어, 버스킹 공연, 작품 전시 등 청춘과 문화를 접목시킨 콘셉트로 일일카페를 운영한다. ‘청아한’은 청
두 동아리에게는 카페 운영을 위한 일일 바리스타 교육과 일일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을 제공한다. 이외에 문화 티켓 10매, 20만원의 탐앤탐스 커피이용권을 1년간 매월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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