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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먹시 산업단지MOU작성후 교환(총리실)-좌부터 네팔현지법인 지사장 박종석-산업자원부장관-선민 |
유니엘홀딩스(회장 선민영)는 네팔 자파구 더먹시 소재 인더스트리얼 파크 지역에, 산업공단 조성 사업권을 획득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는 네팔 총리실에서 올리 총리가 배석한 가운데에 지난달 15일 진행됐으며, 이번 MOU체결로 유니엘홀딩스는 1차 약 58만 평에 대한 산업공단 조성 사업권을 획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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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먹市 산업공단은 네팔 정부가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미 산업공단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조성사업은 네팔 산업 자원부와 더먹시가 주관하게 된다.
유니엘 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기업들은 새로운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국내 상품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면서 ”생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외화를 유치하는 효과 등도
한편, 유니엘홀딩스는 전력난을 겪고 있는 네팔 현지의 전력 수급을 위해 네팔의 수력발전소, 태양광발전소 건설 등의 건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네팔의 사회기반시설에도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전략적으로 연대해 사업 진행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 외에 서비스, 유통, 제조 분야 등에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