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이마트 앱을 활용한 ‘데이즈 비즈니스 캐주얼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비즈니스 캐주얼에 고민이 많은 직장인을 위해 자켓, 셔츠, 팬츠 등을 결합해 4가지 스타일의 코디를 제안하고, 각 스타일의 상품을 동시 구매시 최대 1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이마트앱에서 제안하는 남성 린넨 긴팔 패턴 남방(2만9900원)과 면기본 반바지(1만5900원)를 동시에 구매하면 15% 할인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남성 프리미엄 줄무늬 자켓(9만9000원)과 스트레치 팬츠(1만9900원), 여성 린넨셔츠(2만9900원)와 와이드팬츠 7부(2만9900원), 여성 베이직 가디건(1만9900원)과 베이직 슬랙스(1만9900원)를 각각 동시 구매시 1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비즈니스 캐주얼에 최적화한 셔츠와 팬츠 등 총 100만벌을 준비해 최대 3만원 할인 판매한다.
자켓과 팬츠 행사상품은 최대 3만원까지 에누리가 적용되며, 셔츠 행사상품은 삼성, KB국민, 현대, 신한카드 등 4대 카드로 구매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이마트앱 동시구
오세우 데이즈 담당 상무는 “최근 비즈니스 캐주얼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마트앱과의 연계를 통해 비즈니스 캐주얼룩 코디를 제안하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시즌MD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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