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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환경청이 주관하는 ‘2016 에너지 스타상’의 지속가능 최우수상 로고 [사진 = 삼성전자] |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미국 정부가 지방정부,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제고와 에너지 소비 저감 활동을 평가하는 환경·에너지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외에도 국내기업 최초로 6년 연속 에너지스타상 ‘올해의 파트너’에 선정됐으며 에너지스타상 ‘기후 커뮤니케이션 공로상’도 3년 연속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 개발, 유소년 친환경 교육 실시, 타임스퀘어 친환경 광고 상영 등을 통해 에너지 고효율 제품 확대와 소비자 친환경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
미국 환경청과 최대 어린이 단체(BGCA)와 함께 ‘기후환경 영웅 도전’ 프로그램을 실시해 유소년 1038명을 교육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시장에서 총 704개 모델이 ‘에너지 스타’ 인증을 받았고, 34개 모델은 에너지 최고 효율 제품에 부여하는 ‘최고효율’ 등급을 획득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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