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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아코르그룹에 따르면 앰배서더호텔그룹과 아코르그룹이 설립한 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가 랜드파트너스와 위탁경영계약을 체결, 호텔 운영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은 현재 공사중인 북구 블루마시티 KCC 스위첸 주거복합개발 단지에 140실 규모로 설립되며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2019년초 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머큐어 (Mercure) 브랜드는 휴양과 비즈니스를 동시에 만족하고 로컬문화와 유니크한 인테리어 디자인 스토리에 기반을 둔 아코르호텔그룹의 대표 미드스케일 브랜드이다. 전세계 56개국 740여개 머큐어 호텔의 글로벌 브랜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에는 서울 강남에 이어 두번째로 도입된다. 레스토랑, 바, 컨벤션 & 회의시설, 사우나 & 피트니스 등 특급호텔 수준의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호텔이 들어서는 블루마시티는 지중해풍 해양도시로 개발중이며,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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