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는 '모나리자'와 같은 세계 명작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해설하고 이를 직접 그려보게 함으로써 미술뿐만 아니라 문화와 역사 그리고 과학 등을 함께 배울 수 있게 하는 통섭형 프로그램입니다.
김재윤 에듀바스 대표는 '플래뮤 아트센터'에서 현재 실시되고 있는 영국 박물관식 미술교육을 집에서도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저렴하게 할 수 있도록 바스라는 교제를 만들었다면서 특히 모바일 앱을 통해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는 최근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에 교재를 만드는 대형 교육업체와 키즈카페 프랜차이즈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중국이나 동남아 등 해외 진출을 하는 과정에서도 이들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을 확대할 것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김재윤 / 에듀바스 대표
- "지금까지 미술교육은 퍼포먼스 위주의 교육이었다면 이것은 명화를 접하면서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것 또 감각적인 것을 익히고 그 안에서 이어지는 활동을 하면서 창의적인 생각과 문화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창의융합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