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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한 미래형 콘텐츠 선보이며 대한민국 디지털 랜드마크 될 것
인천에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현실 테마파크가 생긴다.
㈜유조이월드는 VR과 AR을 구현하는 하이테크놀로지를 결합해 미래형 콘텐츠를 선보이는 도심형 실내 테마파크를 내년 하반기 인천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인천 계양구 계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유조이월드는 1만6천915㎡의 부지에 지상 5층 및 지하 6층을 포함 연면적 98961.18제곱미터의 세계적인 규모로 들어선다.
우선 지하 1~2층에는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좌석에서 영화 속 장면에 따라 시각도 함께 움직이는 ‘돔’(Dome ride experience)으로 구성된 가상현실 ‘스페이스 월드’(Space World)가 들어서며, 지상 1층에는 홀로그램과 맵핑, LED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이 융복합 된 디지털 퍼레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류스타 공연장이 ‘환타지월드’(Fantasy World)라는 이름으로 꾸며진다.
지상 2층과 3층에는 ‘HMD’(Head Mounted Display)와 런닝머신과 같은 형태의 ‘VR motion platform’ 장비를 이용해 사용자가 자신의 신체를 움직여 정교한 가상 현실과 모션 인터랙션을 체험할 수 있는 ‘버추얼 & 게임월드’(Virtual &Game World)가 들어선다. 이는 방문객 모두가 희망하는 소원을 실현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청소년 현장학습 체험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디노 & 드림월드’(Dino & Dream World)가 들어서는 지상 4층과 5층에는 대형 가상현실 라이딩 시스템을 도입해 버스 모형의 어트랙션에 탑승한 채로 공룡의 생태를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서라운드 스크린 라이드’(s
국내 최정상 급의 국내 IT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융•결합의 장으로 꾸며지는 만큼, 개장 후 연간 3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디지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