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악세사리 전문기업 화이트스톤이 애플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SE와 LG G5용 강화유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폰SE용 강화유리는 일반인도 쉽게 부착할 수 있도록 화이트스톤이 직접 개발한 EA(Express Align) 방식을 적용한 제품이다. G5용 강화유리는 곡면형태 액정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화이트스톤에서 개발한 최초의 플렉시블 강화유리다. 충분한 내구성을 갖췄음에도 두께는 0.2㎜에 불과하다.
화이트스톤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구매 후기를 작성한 사람 중 20명을 선정해 기프티콘도 선물할 예정이다.
화이트스톤은 디스플레이용 강화유리 사업을 하며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액정보호 강화유리 브랜드 ‘호두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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