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글로벌 브랜드 슈스파, ‘희망날개 캠페인’에서 면접용 구두 지원에 동참

소다 글로벌 브랜드 슈스파에서 20대 청년들을 위한 SK플래닛 11번가 ‘희망날개 캠페인’에 참여해 면접용 구두를 지원하는 활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2014년 시작된 11번가의 희망날개 캠페인은 대학교를 방문해 취업활동에 필요한 헤어 메이크업과 증명사진 촬영, 면접용 정장 및 구두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6년 첫 캠페인은 3월 상지대에서 진행 되었으며, 두 번째 희망날개 캠페인은 월 28일 고려대학교 418기념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고려대학교 내에서 사전접수를 통해 선발된 110명의 남녀 대학생들이 면접 시 착화할 수 있는 슈스파 정장구두를 현장에서 직접 신어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지원받게 된다.

좋은 소재는 물론,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겸비한 슈스파 면접신발은 사회를 향해 시작될 청년의 첫 발걸음을 응원하는 행사의 취지와 잘 맞아 1차 행사 진행 시 참석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면접활동에 도움이 될 만한 희망날개 캠페인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직활동중인 학생들의 고민을 나누고 팁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