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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에일은 지난 2014~2015년 2년 연속으로 몽드셀렉션 금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한 단계 더 상승한 대상 영광을 안았다. 몽드셀렉션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해마다 열리는 시상식으로 식품·주류업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권위 있는 행사다.
퀸즈에일 엑스트라비터는 아로마 홉 함유량을 늘려 에일맥주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강조한 ‘페일 에일’로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맥주(4.5도)보다 약간 높은 5.4도다. 가을 시즌에만 한정 판매된다. 퀸즈에일은 엑스트라비터 외에 상시 판매 중인 블론
퀸즈에일 엑스트라비터는 이번 몽드셀렉션 전체 맥주 부문 심사위원상 후보에도 올랐다. 이 상은 전체 맥주를 대상으로 종합심사를 거쳐 단 하나의 맥주 제품에만 수여된다. 다음달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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