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오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35일간 전국 이마트점포와 이마트몰에서 한우 등심을 30% 내린 값에 판매한다. 100g 당 기준 1++ 등급은 7900원,
1+ 등급은 6900원, 1등급은 5900원, 2등급은 5080원으로 이달 판매가대비 30~36% 가량 저렴하다. 한우 경매에 직접 참여하고, 경기도 광주 직영 ‘미트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소분작업을 하는 방식으로 비용을 낮춰 장기간 할인행사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최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