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찾아가고 참여하는 음악회 개최

글로벌 담배기업 JTI코리아(대표 스티브 다이어)가 지난 27일 정부 주도의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동참하고 임직원들의 문화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사내 음악회’를 열었다.
JTI코리아는 이에 앞서 ‘찾아가는 문화, 참여하는 문화’를 주제로 임직원들이 보다 가까이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JTI코리아 문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내 음악회에 초청된 현악 4중주팀은 영화 타이타닉과 시네마천국의 주제곡, 클래식과 팝 등을 선보였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JTI코리아는 평소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과 창작환경이 열악한 신진 예술가 지원, 국내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지원 등 국내 문화예술을 지속적인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임직원들과 함께 나눌 방침”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