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과 임원들이 부도 직전이던 1997년, 조세회피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3개의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재기를 노리던 장 전 회장이 해외 도피 중에도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막대한 자금을 동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과 임원들이 부도 직전이던 1997년, 조세회피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3개의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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